(한국문학개론)문학의 세부 갈래 중 하나를 택해 그 갈래에 해당하는 작품을 분석하고 자신의 견해를 정리해보십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3.19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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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 시란 무엇인가?
2.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Ⅱ.본론
1.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원문)
2. 작품 분석 및 나의 견해 정리
Ⅲ.결론
Ⅳ.참고자료
본문내용
1. 시란 무엇인가?
문학은 언어로 이루어진 예술 활동이다. 그렇기에 한국어로 된 문학을 한국 문학이라고 한다. 문학을 표현 방법에 따라 나눈 것을 ‘문학의 갈래’라 한다. 처음 문학의 갈래를 나눌 때, 크게 시가와 산문으로 율격의 유무에 따라 크게 나누었었지만, 여러 문학작품을 아우르기에는 한계가 있어 어떠한 관점으로 문학을 나눌 것인가에 따라 문학의 갈래가 세분된다.
그렇다면 시는 무엇인가? 시의 사전적 정의는 ‘자연이나 삶에 대하여 일어나는 느낌이나 생각을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글’ 김미숙 외(2010). 초등국어 개념 사전. ㈜북이십일 아울북
이다. 산문처럼 문장을 길게 풀어서 쓰지 않고, 짧은 형식 속에 느낌과 생각을 담기 때문에 문장의 요소가 생략되기도 하고 표현이 함축적이다.
시의 요소는 형식과 내용에 따라 구분이 된다. 형식을 이루는 요소에는 시어, 행, 연, 운율이 있다. 반면, 내용을 이루는 요소에는 주제, 소재, 제재, 심상이 있다. 이를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또한 시의 종류는 시의 내용과 형식에 따라 구분이 된다. 내용에 따라서는 서정시, 서사시, 극시로 나뉘며 형식에 따라서는 자유시, 정형시, 산문시로 나뉜다. 이를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2.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내가 선택한 작품은 1920년대에 일제 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에 쓰인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이다. 이 과제를 하기 위해 여러 작품을 살펴보면서 나도 모르게 이 작품에 눈길이 갔다. 일제 강점기와 지금을 비교하기에는 그 무게감이 매우 다르지만, 작년 이맘때쯤부터 시작되었던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의 삶이 빼앗긴 들과 같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권영민(200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한국 현대문학 대사전.
김미숙 외(2010). 초등국어 개념 사전. ㈜북이십일 아울북.
한국 민족 대백과, “문학”, http://encykorea.ak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