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온열생리에 대한 조절 메카니즘
- 최초 등록일
- 2007.10.3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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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체의 온열생리에 대한 조절 메카니즘
목차
1.인체의 온열생리에 대한 조절 메카니즘
2.그럼 신체는 어떻게 체온을 조절하는 것일까?
3.그럼 신체는 어떻게 열을 손실하는가?
그럼 신체는 어떻게 열 손실을 조절할까?
열이 어떻게 피부로부터 주변으로 전달될까?
내 곁의 사람이든 나든 인간이라면 37℃라는 특정 온도를 띠고 있다. 그런데 왜 하필 37℃일까?
손발은 차지만 이마는 따뜻하다.
동상은 체온유지 위한 고육책
마라토너가 훈련 시 땀복 입는 까닭?
타이타닉호 비극의 원인 저체온증
왜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
생리기능 최적화 위한 진화의 산물
피부와 체온, 그리고 의복.
사람들이 정말 난처한 일이나 당황 스러울 때 몸에 열이 나면서 땀을 흘리는데 심리적 요인으로 땀을 흘릴 정도로 우리 몸에 열이 올라가는 데 이는 어떤 작용에 의해서일까?
<인체의 온열생리와 관련된 개념정리>
본문내용
인체의 온열생리에 대한 조절 메카니즘.
사람은 항온동물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 시킨다.
외부환경(공기의 온도, 복사열, 습도, 공기의 습도 등)에 따라 인간의 체온과 다른 외부 온도에 반응하여 우리 내부기관들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그럼 신체는 어떻게 체온을 조절하는 것일까?
체온은 중추신경계의 자동 분할로 인하여 조절된다.
시상하부는 체온을 포함하여 매우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데 관련되는 뇌의 중요한 구조이다.
시상하부는 가정에 비치된 온도계와 매우 유사하게 기능을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만약 집안이 너무 추워진다면 열은 들어올 것이고 너무 더워지면 냉방 시스템이 작동될 것이다.
신체는 이와 같은 유사한 조절을 한다.
시상하부의 온도조절중추는 여러 경로로부터 정보를 입수한다.
첫번째로 피부의 수용기는 온도변화를 감지하고 자극을 시상하부에 전달한다.
두번째로 혈액의 온도는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피부수용기가 더운 온도를 감지하거나 혈액온도가 증가하면 신체는 열을 손실하기 위해 조절하기 시작한다.
혈액은 피부와 가깝게 통하게 되어 열은 외부로 향하게 되고 더욱 쉽게 방사하게 되며 발한이 시작되고 땀의 증발은 신체로부터 열을 외부로 제거하게 된다.
만약 피부수용기가 차가운 온도를 감지하거나 혈액 온도가 감소되면 신체는 열을 보유하기 위해 반응하거나 열생성을 증가시킨다.
첫번째로 혈액은 피부로부터 신체중심으로 향하게 된다.
이는 방사에 의한 열손실을 감소시키고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기관을 적절한 온도로 유지하게 한다.
떨기(shivering)는 근육 수축을 함으로써 대사율을 증가시켜 열생성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시상하부는 체온을 매우 효율적으로 조절한다.
그러나 특정 환경은 이러한 체온조절체계를 위험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물은 열의 매우 탁월한 전도체이기 때문에 찬물에 뛰어든 사람은 열을 매우 빠르게 손실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