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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육의 파시즘을 읽고 - 도덕교육의 나르시시즘

*동*
최초 등록일
2007.10.30
최종 저작일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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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교육의 파시즘을 읽어야하는 사람에게 좋은 글

목차

자극적 제목에 끌리다
빨간 양말을 신으면 부도덕해진다?
얘들아, 도덕책은 베개로나 쓰렴
도덕책만 바뀌면 만사해결?
예비교사여 나르시시즘에 빠지자

본문내용

도덕교육의 파시즘, 책 이름부터가 자극적이다. 나는 본디 자극적인 제목의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제목이 자극적인 만큼 저자의 논조도 비판적이며 급진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비판은 결국 감정에 호소하기 마련이며, 감정어린 비판은 대안의 부재를 낳는다. 그럼에도 내가 고르게 되는 책들 중 상당 수는 자극적인 제목의 책이다. 인간 세상의 매력은 각자 다른 사람들이 서로 다른 말을 하는데 있으며, 양측의 주장을 편견없이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도덕교육의 파시즘-노예도덕을 넘어서` 역시 새로운 주장을 비판적으로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 고른 책이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이전에 저자의 약력과 저서를 살펴보았다. 철학 그 중에서도 칸트철학에 대해 수십년 공부한 사람이니, 얼렁뚱땅 감정에 호소하는 글은 아닐 것 같았다. 약력 중 특이하게 국내의 학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점이 의아했는데 그의 대표적인 저서가 `학벌사회-사회적 주체성에 대한 철학적 탐구` 를 보니 이해도 간다. 다음으로 목차를 살펴보았다. 목차를 보는 가장 큰 목적은 대안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총 5장에서 마지막장을 도덕교육 교과과정을 수립을 위한 방법론과 더불어 구체적 개관까지 제시했다. 이제 책을 이루는 토대를 살펴보았으니 구체적으로 저자의 주장에 대해 논해보겠다.

빨간 양말을 신으면 부도덕해진다?

저자는 한국의 도덕교육이 노예를 기르기 위한 교육이라고 말한다. 해방 전에는 일제에 의해 해방 후에는 독재정권에 의해 노예적 도덕의식을 주입당해 왔다는 것이다. 그 핵심에는 도덕교육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한국의 도덕교과서의 이데올로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라면 우리는 그것을 주저없이 노예도덕과 파시즘이라 표현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교과든 교육과정은 반드시 집필진 나아가 국가가 추구하는 이데올로기가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도덕교육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도덕교과의 경우에는 사실이 아니라 당위를 가르

참고 자료

없음
*동*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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