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통의 죽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0.2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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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실히 쓴 글...
목차
◎ 들어가며
◎ 본문
☞당통과 로베스피에르
☞세 명의 창부와 시몽의 딸
☞시민
◎ 끝으로
본문내용
◎ 들어가며
책을 구하기 힘들어 인터넷을 통해 받아본 책. 기쁜 맘으로 책을 무작정 한번 읽어 보았다. 그런데, 상당히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들었다. 작품 속에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희곡 형식으로 각 장이 너무나 빠르게 바뀌었기에 이해하기 굉장히 어려웠고, 읽는 것조차도 상당히 힘들었다. 게다가, 프랑스 혁명에 대해 전혀 기초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봤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때문에, 프랑스 혁명에 대한 짤막한 이해를 하고 나서 다시 한번 책을 읽었고 그제서야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 본문
☞당통과 로베스피에르
프랑스 혁명의 중심에‘로베스피에르’와 당통’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당통의 죽음>은 크게 당통’과‘로베스피에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당통’이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어찌해서, 당통을 주인공으로 삼았을까? 로베스피에르를 주인공으로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가 뷔히너의 생각이 투영되지 않았나 싶다. 당통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말이다. 역시나, 책 속에서는 당통을 긍정적인 모습으로 비췄고, 로베스 피에르는 약간 부정적인, 아니면 폭군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이 작품에서 겉으로 보여지는 당통은 프랑스 혁명을 중심에서 이루어낸 인물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 상황에 회의와 권태를 느끼고, 더 이상 현실에서 나아가려 하지 않으며, 쾌락을 즐기는 염세적이고 향락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이러한 당통에 대한 모습들은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부정적으로 받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