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장 존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준비설, 발현설 및 형식도야이론)
- 최초 등록일
- 2007.10.2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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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5장 존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준비설, 발현설 및 형식도야이론)
의 대한 내생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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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때로는 듀이의 사상을 접하면서.. 나도 여전히 미성숙한 아동인가.. 그런 존재인가 하는 의문이 들곤 한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삶을 살아가면서 배움은 끝이 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고, 또 그런 배움으로 인해 아직까지 내 속에 남아 있는 가능성이 어떤 방식으로라도 파 헤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인 거 같다. 그래서일까? 교육을 학을 배우면서 때로는 복수 전공을 하고 있는, 도덕윤리를 배우면서.. 나는 어떤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스스로의 성장에 기대를 하고, 적어도 배우지 않은 사람 앞에서 아는 척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알게 되는 거.. 알게 되기 전의 모습과는 다르다. 좀 더 자신감이 생기고, 그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주체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것도 아동의 성장일까? 잘은 모르겠지만 대학생인 나에게는 그런 것은 성장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학을 들어왔고, 대학의 대표적 기능은 전문적 지식을 교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초, 중, 고등학교의 인성적인 부분의 가르침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식외의 다른 부분들은 우리가 스스로 습득하여야 하는 것이다. 가령 예를 들어, 학창시절에 아무 이유 없이 결석을 했다면 우리는 다음날 학교에 가서 “무단결석”이라는 이유로 선생님께 꾸중을 듣거나, 학교의 규칙에 따라 봉사활동이나, 교무실 앞에 손을 들고 무릎을 꿇고 있는다든지, 아니면 체벌까지 가 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지금 대학에서는 학생의 개인적인 사생활과 교수와, 그리고 수업은 별개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쩜 지금 우리의 성장보다 아동의 성장이 폭넓은 성장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는 우리도 아동이었기 때문에 아동의 성장과정을 다 거쳐왔다. 하지만 우리도 계속적으로 누군가가 도와주기도 하고, 또 노력한다면 자신속에 아직까지도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이 폭넓은 성장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듀이를 접하면서 나는 계속 나를 생각해 보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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