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법연구
- 최초 등록일
- 2007.10.0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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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문법을 학자에 따라 연구한 것을 정리한것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한국어는 1443년 훈민정음의 창제로 말미암아 문자 체계를 갖추게 되었고, 당시에는 이와 관련하여 주로 음운에 관련된 연구가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었다. 그러나 문법학이라는 학문적 전통으로서의 한국어 문법연구는 20세기가 거의 되어서야 시작되었다.
한국어에 대한 문법적 연구는 주로 서양의 선교사들이 선교를 목적으로 시작하였다고 할 수 있다. 대체로 19세기 전반기 여러 서양인들이 한국어의 문법 현상에 대한 연구를 하였는데 주로 단편적인 연구였다. 학문적 바탕에서의 문법 연구라고 할 수 있는 한국어 문법의 연구는 대체로 19세기 말부터 시작된다. 한국어문법연구는 많은 학자들이 다양하게 의견을 주장하며 의견이 분분하였다. 다음은 표준국어문법론(남기심, 고영근)에 있는 국어문법연구의 어제와 오늘에 실린 글이다. 국어문법은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하며 곧 현대 문법이 법칙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말 문법은 19세기 전반 일본에 와 있던 독일인 의사 지볼트가 서양 문법의 관점으로 국어의 문법적 사실을 고찰하고 특징을 파악한 것이 효시가 된다. 우리 자신의 손으로 국어 문법을 연구한 것은 갑오경장 이후부터다. 모든 공문서를 국문으로 본을 삼으라는 고종의 칙령이 있었기 때문에 갑오경장을 문자 생활의 혁명시기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하여 개화기의 뜻 있는 학자들이 문법을 연구하였다. 대표적인 학자는 유길준과 주시경이다.
참고 자료
최재희(2004), 『한국어 문법론』, 태학사
박동규(1998), 『국어 연구사』, 전주대학교출판부
김형주(1997), 『우리말 연구사』, 세종문화사
고영근(2002), 『표준 국어 문법론』, 탑출판사
최규수, 박이정(2005),『주시경 문법론과 그 뒤의 연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