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
- 최초 등록일
- 2007.09.29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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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을 읽고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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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말 중에 “북경에서 나비가 날면 미국에서 태풍이 일어 난다”는 말이 있다. 한번은 들어봤음직한 나비이론 즉 카오스 이론을 대표하는 말이다. 그리고 저 말은 우리는 나비효과라고 알고 있다. 어떤 작고 사소한 현상이 뒤에 오는 일에 결과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그런 말이다. 이 말은 또한 여러 가지 현상은 서로에게 우리가 알지 못해서 조금씩 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 수가 없는 일이다.
이번에 보게 된 ‘아멜리에2’의 제목의 원제가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 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감상문의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영화를 이해하는 것에도 많음 도움이 되었다.
교수님께서 ‘주인공이 없다’‘너무 한 인물에 집중해서 보지마라’ 이런 말씀을 해 주시고 가셔서 솔직히 영화의 배경과 전체적인 스토리를 파악할려고 했는데 처음 내용으로는 상당히 머리가 아팠다. 양배추를 떨어뜨리는 트럭에 헤드라이트가 하나 나간 것 까지 이것이 영화에서 뭔가 말을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처음 지하철에서 여자에게 설문조사를 도와달라고 하고 점을 봐주고 그 옆에 남자가 그것을 지켜보고 여자의 생일이 자기와 같으며 자기 역시 그 여자의 점괘와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기까지 내용을 보면서 이 남자와 이 여자가 운명적으로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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