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의 국제시장 진출 성공사례
- 최초 등록일
- 2007.09.1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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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64년 1억불 수출을 달성한 이래 우리나라의 수출규모는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여 금년도에는 수출목표 1,410억불을 바라보게 되었다. 좁은 국토, 부족한 자원, 어느 것 하나도 다른 나라에 비해 나은 조건이 없는 우리나라가 이렇게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세계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발로 뛰는 수출역군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알아보자.
목차
1. 개요
2. 본문
(기업)
- 베트남에 진출한 포철의 포스비나
- 폴란드의 대우그룹
- 인도네시아의 (주)미원
(지식서비스)
- 엔씨소프트
- 한신코퍼레이션
- 나모인터랙티브
- 위즈엔터테인먼트
- 현대정보기술
- 다담디자인
- 하우리
3. 맺는말
본문내용
1964년 1억불 수출을 달성한 이래 우리나라의 수출규모는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여 금년도에는 수출목표 1,410억불을 바라보게 되었다. 좁은 국토, 부족한 자원, 어느 것 하나도 다른 나라에 비해 나은 조건이 없는 우리나라가 이렇게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세계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발로 뛰는 수출역군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알아보자.
1. 베트남에 진출한 포철의 포스비나
포철은 베트남의 개방과 함께 공업부 산하의 국영기업인 남부철강공사(SSC)와 50:50의 합작으로 1992년 포스비나를 설립했다. 포스비나의 법정자본금은 390만달러였으며 포철이 50%인 195만달러를 출자하고 SSC가 현금 17만 5천달러, 그리고 현물(토지사용권) 177.5만달러를 출자했다. 낮은 경제발전단계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아연도강판(함석)을 생산하는데 이는 한국내에서 이제품의 수요감소로 설비가 필요 없어졌기 때문이다. 포철은 한국에 노후설비를 이전함으로써 출자에 대신했다. 진출해인 92년에는 생산량이 1만톤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93년에는 약 24,000톤을 생산하게 되었고 매출도 거의 1,500만달러에 근사하게 되었으며 더욱이 세후순이익은 161만달러에 이르러 자본금의 40%이상이 되었다. 그리고 95년이 되면 생산량도 4만톤을 돌파하게 되었고 순이익은 470억달러에 이르게 되었다. 98년말까지 누적 순이익은 1,000만 달러를 초과했다. 적은 규모의 투자로는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