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치 아담스를 보고

소개글

패치 아담스를 보고 패치 아담스의 행동을 통한 교육학적 관점에서 그의 행동을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 학교의 학생들은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내용을 공부한다. 이유는 오직 ‘좋은 대학으로의 진학, 막연히 잘 먹고 잘 살아야 되기에’ 이다. 그 곳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어렵다.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다. 바깥세상에의 호기심으로 가득한 이들은 개성을 표출하고자 하는 욕망을 죽인 채 어쩔 수 없이 그 작은 공간에 갇혀 다가올 시험공부에 매진한다. 선생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는 그들이 원하는 답을 주어야 한다. 그렇게 10여년을 공부한 학생들에게 요즘 대학은 외친다. “창의력을 길러라.”, “요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창의력을 가진 이들을 선호한다.” 결국 창의력은 학생 스스로가 길러야 한다. 이를 도와줄 이들은 없다. 결국 학생들은 방황하고, 고민하고, 결국 같은 내용들만 배워 왔기에(오직 목표는 잘 먹고 잘사는 것 이었기에), 자신이 왜 일하는지 도 모른 채 같은 곳에 취직하기를 원하고 있다. 결국 많은 낙오자들은 지금까지도 방황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