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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평가 자료]남한산성 독후감상문- 나는 무엇을 보고 느꼈는가?

*현*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07.08.21
최종 저작일
2007.08
10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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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훈의 남한산성을 읽고 책의 핵심내용과 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교훈을 중심으로 작성한 레포트로 서울 소재 명문대에서 A+받은 레포트입니다.
처음 등록하는 자료이니 그대로 제출하셔도 무관할듯합니다

목차

서론- 남한산성, 그 핵심내용과 저자의 생각.

본론- 남한산성 무엇을 말하는가?
- 남한산성의 핵심과 그 필연적인 관계에 대하여
- 남한산성이 주는 교훈과 시사점.

결론- 남한산성을 통해 나는 무엇을 보았는가?

본문내용

636년 겨울, 인조의 어가행렬은 청의 진격을 피해 남한산성에 들었다. 그후 47일. 고립무원의 성에서 벌어진 참담했던 날들의 기록을 담은 김훈의 신작 장편. `삶은 치욕을 견디는 나날`이라고 말하는 그는, 이렇게 다시 조국의 가장 치욕적인 역사 속으로 뛰어든다.
쓰러진 왕조의 들판에도 대의는 꽃처럼 피어날 것이라며 결사항쟁을 고집한 척화파 김상헌, 역적이라는 말을 들을지언정 삶의 영원성은 치욕을 덮어서 위로해줄 것이라는 주화파 최명길, 그 둘 사이에서 번민을 거듭하며 결단을 미루는 임금 인조. 그리고 전시총사령관인 영의정 김류의 복심을 숨긴 좌고우면, 산성의 방어를 책임진 수어사 이시백의 ‘수성守城이 곧 출성出城’이라는 헌걸찬 기상은 남한산성의 아수라를 한층 비극적으로 형상화한다.
그러나 알 수 없는 것은 조선이었다. 송파강은 날마다 부풀었다. 물비늘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보며 칸은 답답했다.
저처럼 외지고 오목한 나라에 어여쁘고 단정한 삶의 길이 없지 않을 터인데, 기를 쓰고 스스로 강자의 적이 됨으로써 멀리 있는 황제를 기어이 불러들이는 까닭을 칸은 알 수 없었고 물을 수도 없었다.
조선 인조, 여진족 칸의 나라인 청에 의해 조선은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의 두번의 난을 겪게 되는데 김훈의 새로운 소설 [남한 산성]은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다.
역사적인 사실에 바탕을 둔 소설임을 분명히 한다.
<남한 산성>의 첫머리와 말머리에서 말하는것처럼 작가는 조선시대의 병자호란에 대해 매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그 판단을 철저하게 독자에게 맡기고 있다.
<남한산성>은 단순히 역사소설로서 그치지 않고 한 조직에서 우리가 행해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을 정확하게 그러면서도 우회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일종의 전략서란 생각이 들었다.
다시 한번 조직에서의 개개인의 위치와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그와 함께 우리 역사에서의 오점을 거울삼아 실패없는, 21세기 대한민국의 건설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진심이 아닐까?

참고 자료

없음

자료후기(2)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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