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불상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8.1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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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불상박물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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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석가는 성인으로 추앙받는 현재불이다. 그리고 비로자나불은 영원한 존재인 불의 본체이다. 미륵불은 미래불이다. 이 세 존재를 불교에서는 삼신불이라고 한다. 그 밖에 부처로는 아미타불과 약사여래와 미륵불이 있다. 보살로는 문수보살, 보현보살, 지장보살, 관음보살, 세지보살이 있다.이렇게 기본적인 내용의 수업을 아직 시작하지 않은 일학년때를 돌아보면, ‘그냥 불상들인데 뭐가 좋다고 하는 거야?’라고 혼자 궁시렁 거렸던 것이 생각이 난다. 조각에는 별 관심이 없는 나는 이제 조금씩 알았던 것들을 재차 확인하면서 재미를 느껴간다.석가모니불을 보면 인간이 본 여래는 석가여래 밖에 안계시므로 같은 상을 쓰되 손모양 만을 다르게 표현하여 부처를 구분하고 있다. 석가여래를 모시는 전각을 대웅전(大雄殿).대웅보전(大雄寶殿) 이라한다.부처님의 좌우 협시보살로는 문수보살(文殊菩薩)과 보현보살(普賢菩薩)이 모셔져 있다. 석가모니부처님의 왼쪽에 모셔진 분이 문수보살로 부처님의 지혜(智慧)를 상징하는데 여의주나 칼, 청련화(靑蓮花)를 들거나 청사자를 탄 모습으로 표현된다. 또 보현보살은 오른쪽에서 부처님을 모시며 부처님의 행원을 상징한다. 흔히 연꽃을 들고 코끼리를 탄 모습으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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