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 경복궁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8.1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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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을 다녀온 후 쓴 A4 한페이지 분량의 간단한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략
경복궁의 시작은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인 것 같다.
'빛이 나라 밖 사방을 덮고, 교화가 만방에 미침'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광화문은 조선시대 우리나라의 위엄과 문화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문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그 모습에도 당 당함과 위엄이 묻어 나옴을 느낄 수 있었다. 광화문의 앞에는 호랑이 모양을 한 해치상이 있었는데 이 해치는 양을 닮은 모습에 뿔이 하나 있다고 하며 사람의 잘잘못을 판단하는 재주가 있어서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뿔로 받아 넘기기도 하고, 성군을 도와 현명한 일을 많이 하였다고 전해지는 전설속의 동물이라고 한다. 엄하게 생긴 얼굴로 경복궁의 정문을 지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광화문을 보고 매표소를 지나니 바로 앞에 우람한 모습의 근정전이 보였다. 부지런히 천하를 다스리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근정전은 외국의 사신을 접견하거나 궁궐내의 행사를 치르는 곳이었다고 한다. 근정전은 2층 지붕으로 된 큰 건물로 큼직한 돌로 만들어진 단 위에 서 있었는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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