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구황은 조선시대 백성들의 모든 삶을 보여준다

소개글

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작성한 조선시대 '구황'과 관련되어 있는 리포트입니다.

한국전통문화유산 강의 내 리포트입니다.

자료 내 참고문헌까지 작성되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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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1월 22일 목요일 경복궁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왔다. 국립민속박물관 내부에는 총 3개의 전시관이 있었다. 1전시관은 한민족생활사로 2전시관은 한국인의 일상, 마지막으로 3전시관은 한국인의 일생이라는 주제와 맞게 전시물이 있었다.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박물관 방문 전에 인터넷을 통해 웹사이트에서 사전 검색 후 제일 많이 관심이 있었던 2전시관(한국인의 일상)을 갔다.

<중 략>

국어사전에서 ‘구황’의 의미는 ‘흉년 따위로 기근이 심할 때 빈민들을 굶주림에서 벗어나도록 도움.’ 이라고 설명되어있다. 요약하자면, 자연 재해 및 재난, 외란 및 내란과 같은 전쟁으로 인한 외부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식량 부족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국가의 정책으로 도와준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구황은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있었다. 조선시대 백성들의 실생활 중 아주 작은 부분인 ‘구황’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탐구하였다. 그러나 이 작은 부분에서도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은 현대까지 깊게, 매력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참고 자료

김태엽, 2018, ⌜조선전기 상율(橡栗)의 확보와 구황⌟, 한국교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송화섭, 2010, ⌜조선후기 類書類의 구황과 벽온 민속 - 『증보산림경제』를 중심으로⌟, 전주대학교, 기획논문
네이버“구황작물”.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66644&cid=40942&categoryId=31876(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