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남자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8.1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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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왕의남자에대한 영화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화려하다”
영화를 다 보고 떠오른 생각이다. 조금 특이할 수 도 있겠다. 보통 왕의 남자를 평가하길 영화의 작품성을 떠올리지만 나는 영화의 영상미를 떠올린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좀 더 색감이 진한 영상을 담아 낸 것이 눈에 뛴다. 이런 영화적 특징은 조금 있다 말하고 먼저 인물을 보자.
왕의 남자는 크게 보면 4명이 등장한다. 장생, 공길, 연산, 녹수. 참 묘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광대 즉 천민이랑 왕과 비의 최고 정점의 인물이다. 보통 왕을 소재로 한 영화를 살펴보면 궁궐안의 권력 쟁취. 음모, 배신 이런 내용이 주를 이루는 반면 제목부터 이상한 왕의 여자도 아닌 남자는 정치적 내용보다는 인간적인 한국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런 점이 캐릭터의 특징에 잘 반영된다. 장생은 신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참 당차고 자유롭다는 것, 어쩔 수 없이 광대라는 것, 전반적으로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인물이다. 공길은 왕의 남자지만 광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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