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물체는 고통을 느낄까?
- 최초 등록일
- 2007.08.0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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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주변의 모든 생명체들이 고통을 느끼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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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생명체를 죽인다. 예를 들어, 방에 바퀴벌레가 있을 때 약을 뿌려 죽이고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돼지나 소, 닭 등을 죽여 먹기도 한다. 또한 길을 걷다가 무심코 개미를 밟아 죽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 생명체들은 고통을 느낄 수 있을까? 만약 생명체들이 고통을 느낄 수 있다면 우리는 길을 걸을 때나 식사를 하기 전에, 생명체들이 느끼는 고통에 대해 걱정을 하고 그런 행동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한 답변을 찾아보면서 의견이 엇갈리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많은 곤충학자들은 곤충이 인간과 같이 복잡한 신경계를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고통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나의 경험상 어느 정도의 신경계가 발달되어 있는 생명체들은 고통을 느낄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방에 벌레가 들어왔을 때 벌레를 죽이려고 하면 죽기 싫어서 내 손을 피해 달아나려 안간힘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벌레가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비록 우리가 인식할 수는 없지만 작은 생명체에게는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다가 손에 잡혀 죽으면 ‘끽’소리를 내며 죽는 것을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생명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느낌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식물의 경우만 보아도 좋은 음악을 들으며 자랐던 식물이 더 잘 자란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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