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윤리 기출 문제 제시문(인간과 자연의 관계)

소개글

1. 고등학교 생활과 윤리 기출 문제(수능, 학평, 모평)들에서 출제되었던 사상가들의 제시문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2. 인간과 자연의 관계 주제에서 출제되었던 제시문들만 사상가별로 정리하였습니다.
3.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제시문들을 연도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4. 내신과 수능 등 모든 시험 준비를 위해 필요한 탁월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칸트
2. 싱어
3. 레건
4. 테일러
5. 레오폴드
6. 슈바이처
7. 네스
8. 아퀴나스
9. 아리스토텔레스
10. 데카르트

본문내용

< 칸트 >
2015(9월)/평가원
(칸트) 이성이 없지만 생명이 있는 동물들을 잔학하게 다루는 것은 인간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에 어긋난다. 그리고 자연 중에 생명이 없지만 아름다운 것을 파괴하려는 성향도 인간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에 어긋난다.

2016/수능15
(칸트) 동물을 학대하는 행위는 동물의 고통에 대한 공감을 둔화시키고 도덕성에 매우 이로운 자연적 소질을 약화시킨다. 따라서 그러한 행위는 인간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에 어긋난다.

2017(3월)/교육청6
(칸트) 모든 ‘이성적 존재자’는 목적 자체로서 존재한다. 만일 어떤 존재가 이성을 갖고 있지 않다면 그 존재는 수단으로서의 가치만 지닌다.

2017(10월)/교육청11
(칸트) 생명이 없더라도 아름다운 것을 파괴하는 것은 인간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에 어긋난다.

2018(3월)/교육청12
(칸트) 무생물일지라도 아름다운 것을 파괴하는 행위는 인간이 지닌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에 위반되며, 도덕성을 촉진하는 자연적 감정을 약화시킨다.

2019(6월)/평가원9
(칸트) 자연 체계 내에서의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같이 대지의 산물로서 평범한 가치를 가진다. 그러나 도덕적 실천적 이성의 주체로서 인간은 자연 안에 존엄하며 절대적 가치를 지닌 존재이다.

2019(9월)/평가원12
(칸트) 늙은 말이나 개와 같이 오랫동안 봉사한 동물들에게 감사의 정을 표현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언제나 인간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일 따름이다.

2019/수능9
(칸트) 자연 안에 생명이 없는 아름다운 대상들에 대한 파괴를 일삼는 것은 도덕성을 크게 촉진하는 감정을 약화시켜 자기 자신에 대한 인간의 의무와 대립한다.

2020(6월)/평가원6
(칸트) 우리는 인간에 대해서만 직접적인 의무를 지니며, 다른 존재들에 대해서는 그러한 의무를 지니지 않는다. 인간만이 실천 이성을 지닌 자율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