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황금가지> 감상문

소개글

그림으로 보는 황금가지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에이뿔 받은 과목의 과제 중 하나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제1부- 주술과 왕위계승
2. 제2부- 영혼의 위기와 터부
3. 제3부- 죽어가는 신
4. 제4부- 아도니스
5. 제5부- 곡물의 정령
6. 제6부-속죄양
7. 제7부- 미의 신 발데르
결론

본문내용

⌜그림으로 보는 황금가지⌟는 영국의 민속학자이자 인류학자인 J.G.프레이저의 저서이다. 이것은 고대 아리아인의 수목숭배 중에서도 주술 종교적인 의미에서 특히 중요시된 떡갈나무의 기생목에서 유래한 ‘황금가지’라는 말을 따서 서제로 삼았다. 작가는 원시적인 것들에 대하여 연구를 하였는데 풍속, 의식, 신앙 등을 바탕으로 비교하고 그에 알맞게 연구를 하여 진화론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다. 즉, 과학은 주술이 진화하여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그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 ⌜그림으로 보는 황금가지⌟는 ⌜황금가지⌟를 영국의 인류학자 메리 더글러스가 세이빈 맥코맥과 함께 170여 장의 도판을 곁들여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 핵심을 정리한 것이다.
⌜황금가지⌟는 영국의 인류학자이자 고전학자이며 민속학자였던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경이 1890년에 2권으로 상재한 것을 출발점으로 하여 1900년에 3권으로, 그리고 1911-15년에 12권으로, 다시 1936년에 보유 1권이 추가됨으로써 전체 13권으로 완결되었다. 1922년에는 1권으로 축약되기도 했다. 그의 책에서 그의 연구는 주술과 종교에 관한 폭넓은 시야를 열어주게 되었고 세계 각지의 전설, 신화, 민담의 광범한 이용을 통하여 인간의 사고방식과 생존방식의 보편성을 생생하게 재현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현대의 종교적인 의미의 신이 가질 수 있는 힘이 아니라 현대 이전의 의미에서의 ‘큰 힘’에 대한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현대 이전에 ‘신’이라는 의미가 확립되기 전까지는 사실상 이것은 현대의 종교적인 의미의 힘이 아니었기 때문에 막연한 의미만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