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산업구조
- 최초 등록일
- 2007.08.07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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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경영학 강의 과제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국내 자료와 해외자료 번역을 통한 최신자료를 바탕으로 각 산업별 현황 및 전망을
상세히 다루었습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시대별 태국 산업 구조
1. 1960~70년대 수입대체 산업화
2. 1980년 제조업의 성장
3. 1990년 산업구조 고도화 지연
Ⅲ. 각 산업별 현황 및 전망
1. 농업 부분
2. 섬유산업 부문
3. 도소매산업 부문
4. 전자산업 부문
5. 자동차산업 부문
6. IT산업 부문
7. 의료산업 부문
8. 관광산업 부문
본문내용
Ⅰ. 개요
태국의 산업 구조는 1950년대까지는 농업 중심이었지만 공업화를 추진하면서 농업의 비중은 줄어들고, 제조업과 서비스 분야의 중심으로 나아갔다.
특히 1961년 경제사회개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태국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여 1960년 대에 평균8%, 1970년대에는 평균 7.5%의 성장률을 달성하였다. 1980년대 초에 경제 성장률이 5% 이하로 잠시 주춤하였으나 후반부터 다시 10%대의 고도 성장을 실현하였다. 이러한 성장 추세가 지속되면서 태국의 산업국조는 농림수산업의 비중이 점차 축소하는 반면, 제조업, 서비스업의 비중이 확대되는 등 산업구조가 점진적으로 변화해왔던 것이다.
수치상으로 보면, 1950년 농업 비분은 47%였으나 점차 그 비중이 감소하여 1966년 36.5에서 1986년 16.3%로 감소하였고 1890년대에 들어서는 10%내외로 줄었다. 반면 제조업은 태국 경제의 근대화 및 공업화의 정책의 추진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 특히 1985년의 플라자 합의에 다른 엔고현상을 계기로 일본기업들이 태국으로 생산거점을 이전하기 시작하면서 GDP 대비 제조업 비중은 1986년 23.6% 1995년 29.2%로 확대되었고, 2001년에는 34.9%에 이르게 되었다. 제조업과 더불어 서비스업 또한 상업 및 금융 부문에 중심으로 급성장하여 1997년 외환위기로 금융산업이 위축되기 전에는 약 60%에 달할 정도로 확대되었다.
다음의 표는 1980년대부터 2001년까지의 GDP대비 각 산업 구조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단위는 %)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서비스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농업의 비중이 가장 작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Post Today Newspaper, May20, 2006 and August 21,2006
태국컴퓨터산업협회
Department of Business Economics 통계
Bank of Thai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