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콜로이드
- 최초 등록일
- 2007.08.06
- 최종 저작일
- 2007.08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사전을 참고 하였습니다
목차
1. 분류
2. 일반적인 특성
3. 광학적 성질
4. 졸
5. 전기영동
6. 친수 콜로이드
7. 소수 콜로이드
8. 보호 콜로이드
9. 팽윤
본문내용
교질(膠質)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물 속에 보통 분자 보다는 크지만 보통 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을 정도의 작은 미립자가 부유(浮遊)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입자의 크기는 대체로 직경이 0.1㎛이하 0.001㎛이상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물 만이 아니고 다른 액체나 기체 또는 고체라도 상관없다. 입자도 고체, 액체, 기체 또는 대형의 분자 등 여러가지 경우가 해당된다. 또 입자의 크기가 위의 한계보다 크더라도 엷은 막이나 가는 실이라면 콜로이드라 하더라도 무방하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말하면 미다상계(微多相系)의 상태에 있는 물질을 콜로이드라고 하나, 미립자 상태를 지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엷은 막, 가는 실의 상태도 포함된다. 콜로이드에 관한 학문을 콜로이드 과학, 또는 교질학이라고 부른다. 콜로이드 과학을 시작한 사람은 영국의 화학자 그레엄(T. Graham: 1805~1869)이고, 1860년 전후의 일이다. 그 후 20세기에 들어와서 독일의 오스트발트(Ostwalt), 지그몬디(Zigmondi), 프로인들리히(H. Freundlich)등의 여러 사람에 의해 많이 발전되었다. 1930년 이 후 이학문의 진로는 대단히 넓어져서 단백질, 전분, 기타의 고분자 물질, 비누 등의 세정제 등에 관한 것 들이 주목이 되었고, 또 유상액(乳狀液), 포말(泡沫), 연무질(煙霧質; aerosol) 등의 상태가 연구 되었다.
【분류】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에는 콜로이드 상태를 가진 것이 대단히 많고 이 것들을 다음 표와 같이 분류할 수 있다. 분자 콜로이드라고 하는 것은 단백질, 전분 등을 물에 녹인 것으로서 그 분자가 대형이므로 물에 녹아서 용액이 되어도 보통의 용액, 예컨대 소금이나 설탕의 수용액과는 여러 가지 점에서 다른 성질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고분자로 되어있는 물질이 우리들 주변에 많고 식물, 의복 또는 동식물체가 모드 이에 속한다. 이들을 건조시키면 고체로 되고 물 등에 녹이면 용액으로 되며 또 진한 용액을 냉각하면 젤리로 된다. 미셀(Micelle)콜로이드는 비누류와 같은것이 물에 녹은 것으로서 분자가 작으므로 묽은 용액에서는 콜로이드로 되지 않으나 진한 용액에서는 분자가 회합하여 고분자 물질과 같은 성질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분자가 수 십개 또는 수 백개 모여서 생긴 입자를 미셀이라 한다. 입자 콜로이드는 물질의 조그마한 입자가 다른 매체 중에 존재하는 것으로 이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 때의 입자를 분산질(分散質), 또 매체를 분산매(分散媒), 콜로이드 상태를 분산계(分散系)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