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유학을 왜 고집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7.07.2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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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즘 대학생들이 왜 유학, 어학연수를 고집하는지 경쟁사회라는 점에 초점을 두고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해 보았다.
목차
Q1) 단 한번이라도 유학 생각을 했는지의 여부와 그 이유
Q2) 유학을 다녀옴으로 인한 이점이 있다면 무엇이며, 아무런 이점이 없다면 그 이유
Q3) 유학이 경쟁사회에서 꼭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견해
Q4) 유학이 대학생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현상에 대한 견해
Q5) 유학을 다녀온 경험 없이도 사회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인가에 따른 견해
Q6) 우리 사회에서 유학 경험의 유,무로 채용 여부를 판단하는 잣대에 대한 견해
Q7) 유학에 대한 본인의 견해
본문내용
요즈음 들어서 대학생들의 최대의 관심사는 취업이다. 점점 취업이 어려워지고 흔히들 말하는 백수, 백조가 늘어나는 실정이며, 청년 실업이 심각해지고 있다. 더구나 고학력을 요구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 맞춰 유학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대학생들 대부분이 취업을 위해서는 토익, 토플과 같은 영어 시험을 보는데, 각종 대기업에서도 이러한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영어가 경쟁력이 된 지금, 영어의 실력과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취업을 위해 많은 대학생들이 어학연수와 유학을 가고 있다.
유학의 장점은 언어와 학업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 것이며, 우리보다 선진국인 나라에서 학업을 배울 경우 국내에서 매우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또 미국에 유학하는 유능한 분들이 많았고, 지금도 많으며, 앞으로도 많을 것이기 때문에 학연 면에서 많은 이득을 누릴 수도 있다. 그리고 외국 생활을 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독립심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그러나 유학의 단점은 자유롭다보니 마약 등과 같은 나쁜 길로 빠져들기 쉽고, 돈이 너무 많이 들며, 자칫하면 한국의 대학을 졸업하는 것보다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따지면 물론, 유학을 갔다 오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유학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며, 유학은 훈장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다양한 경험은 곧 그 사람을 풍성한 사람으로 만들며 실력에서도, 대인관계에서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유학을 훈장처럼 생각하고 유학을 갔다오면 무조건 취직이 된다고 생각하는 대학생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2005년 1월 17일자 ‘일간 스포츠’ 신문에서는 이민 학과가 뜨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고3 학업에 질리고, 불경기에 놀라고, 실업에 치이는 현상 때문에 이민에 유리한 학과를 지망하는 수험생들이 급증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취업 때문에 유학을 가는 대학생들이 많아졌다는 기사도 실려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