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의선`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7.2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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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 국제영화제에도 출품되었고, 서울 소수 극장에서 개봉했던 영화 경의선을 보고 감상문을 써보았습니다..
특이한 영화를 소재로 하고 싶으신분은 괜찮을 듯 합니다.
줄거리와 중요 장면이나 대사에 대한 독백식으로 글을 구성하였습니다.
목차
1. “그건 만나는게 아니지.”라는 대사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2. 한나의 대학 동기들과의 등산에서 한나의 행동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3. 한나의 엄마와의 통화에서 한나의 반응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4. 김만수의 꿈은 무엇을 의미할까?
본문내용
리포트로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쓰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친구와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던 중 친구가 부산 영화제에도 출품되었던 작품 중 ‘경의선’이라는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하였다고 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흥행성을 목적으로 만든 영화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우선 영화관이었다. 서울에서는 메가박스와 시티극장에서 상영하고 있는데, 시티극장에서 영화를 보기로 하고 친구와 들어선 영화관은 꽤 큰 비디오방인가 싶을 정도로 작은 48석의 좌석을 갖고 있는 작은 상영관이었다. 그렇게 작은 상영관에서의 영화를 처음 보게 되어서 인지 친구와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 담소를 나누며 8명의 입장객과 함께 영화를 보기 시작하였다.
우선 영화의 줄거리를 대략적으로 말하면, 남자 주인공 김만수는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 속에서도 성실함을 잃지 않고 일하는 지하철 기관사 만수에게는 얼마 전부터 자신의 열차를 기다렸다가 간식거리와 잡지를 건네는 한 여인이 있다. 가족도 동료도 인지할 수 없을 만큼 매번 바뀌는 열차운행시간을 어떻게 알고 매일같이 정확한 시간에 기다리는지 알 수 없지만, 그녀의 등장은 어느덧 만수의 일상에 활력이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예기치 못한 열차 투신 자살 사건으로 큰 충격과 혼란에 빠진 만수는 특별휴가를 받고 경의선 기차에 오른다. 그리고 또 한명의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