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게임을 읽고서

소개글

* 협상게임을 읽고서 그 느낌과 감상을 작성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보면 다른이들과의 주고받는 과정, 협상의 연속이 아닌가 합니다. 학교 숙제였지만,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교과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경영과학 숙제로 레포트 제출한 자료이고, 최고점수를 받아 개인적으로 만족이 큽니다. 관련 분야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 협상의 게임을 읽고
* 살아가는 것은 협상의 과정
* 협상결과를 부르는 요인
* 성공한 협상을 위해서

본문내용

* 살아가는 것은 협상의 과정

세상에는 내뜻대로 되는 것이 별로 없다. 항상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무엇인가를 주고 어떤것을 받아오는 협상과 설득의 과정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일에서 크던 작던 서로 윈윈하기 위해 알게 모르게 협상이라는 행위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협상이라는 거창한 이름보다는 합의라는 편안한 이름이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일상이였는데 한미 FTA라는 1년 6개월여의 협상진행 과정을 보면서 우리는 아직 선진국과는 많은 차이가 나는구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사실 좀 더 직선적으로 이야기 하면 누구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 것처럼 협상을 잘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렇지만, 협상이 타결된 이후의 미국의회의 모습을 보면서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진정한 협상의 방법이나 전략은 저래야 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어쩌면 얌체처럼 보이기도 하는 미국이 한편은 부럽기도 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참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사실 나는 일상속에서 소소한 협상을 하고 산다. 아이들과도 그렇고, 일정에 늦어지고 있는 직원들과도 그렇고, 이런 과정등을 통해 느낀것은 주관적인 개념인 만족을 상대에게 줄수 있다면, 내가 실질적으로 더 가져도 상대는 전혀 불평하지않는다는 것이다. 책속에도 똑같은 비슷한 말이 등장한다. 협상에서 거래하는 것은 만족이라는. 정말 맞는 말인것 같다. 우리와 미국,EU,그리고 타국간의 FTA등의 협상에서도 보이는 것보다 내실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

현재 주식투자와 부동산 등의 재테크, 세제관련 노하우 등 직장인들이 사석에서 업무를 제외하고 나누는 이야기는 주로 돈에 관련된 것이다.

참고 자료

* 협상게임 - 21세기북스
* 허브 코헨, 협상의 법칙 - 청년정신
* 설득의 법칙 -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