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권력 독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7.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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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의 권력. 이 책에서 저자는 미래에 일어날 세계에 대해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책의 이야기는 911테러사건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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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래의 권력. 이 책에서 저자는 미래에 일어날 세계에 대해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책의 이야기는 911테러사건에서 시작된다. 911테러사건. 나에게는 조금 특별한 사건이기도 하다. 내 생일이 9월 11일이기 때문이다. 9월 11일이라는 기쁜 날에 테러라는 사건이 졸졸졸 따라다닌다. 작년 내 생일날 SBS 다큐 프로「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911테러 특집방송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는 그 테러사건을 미리 예견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 없이 언제쯤 일이 터질까하고 기다렸다는 입장을 말하고 있었고, 그 사건이 터지게 놔두었던 사유는 바로 책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풍부한 원유가 크게 일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이기적인 나라이다. 하지만 난 미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한다. 단지 미국의 정치인들만 싫어할 뿐이다. 저자는 미국이 이 사건을 통해서 중동국가들을 쓰러뜨릴 힘은 있다고 말하지만, 이 국가들을 철저히 지배하고 포용할 힘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어느 정도 저자의 말에 동조는 한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권력이 센 나라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나라가 힘없는 빈국, 약소국들을 보호해주지는 못할망정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그렇다. 북한을 보고 악의 축이라고 발언하지를 않나...나라간의 협정들을 무시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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