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병의 귀환` 의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07.1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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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흑사병의 귀환의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등학교 세계사시간에 배웠던 흑사병” “인구의 증가와 함께 쥐가 인간에게 옮겼던 전염병” “유럽인구의 50%이상을 죽음으로 몰았던 전염병” 등 이것이 내가 가지고 있던 흑사병의 대한 나의 생각이었다. 흑사병과 2003년 사스(SARS)가 어찌 보면 같은 성격의 전염병이란 것도 생각하지 못했었고 그저 예전에 유럽에 있었던, 내가 살고 있는 한국과는 전혀 상관없는 병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짧고 무식했던 나의 모습을 보고 부끄럽기 그지없었다. ‘흑사병의 귀환’은 흑사병이 어떻게 탄생하고 진행되었는지와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쥐가 흑사병을 일으켰다)이 틀렸다는 것에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으며 새로운 바이러스의 탄생에 대해 인류에게 경고하고 대처방안을 흑사병이란 범인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추리형식으로 설명하고 제시하고 있다. 이제 흑사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그리고 인류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참고 자료
흑사병의 귀환
수잔 스콧, 크리스토퍼 던컨 / 황정연 옮김
황소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