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본 교사의 역할

소개글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교사의 역할과 자질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내용의 글입니다.

목차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그 아이들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교사의 모습
전교생의 80%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고 있는 교사의 모습
아이들을 어른의 잣대로 판단하지 않는 교사의 모습

본문내용

교직과목을 수강하면서 이번 과제와 유사한 과제를 해 보았다. 그때도 역시 제목을 적어 놓고 나면, 솔직히 ‘어떤 주제를 정해서 과제를 할까?’ 라는 고민으로 꽤 오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고등학교 때 적성에 따라 이과의 길로 들어선 이후부터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렇지만 영화(소설)를 통해 보는 교사의 역할과 자질이란 이번 과제는 글의 주제를 정할 수 있게 해주는 매체가 있어서 그런지 훨씬 더 생각을 정리하기 쉬운 듯했다.
‘교사의 이야기가 나오는 영화가 있었나??’ 평소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였기에 내가 보았던 영화를 하나씩 되짚어 보았다. 2004년 가을...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한 편이 개봉한다고 하여 극장을 찾았다.『꽃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작품이었다. 이 작품 이전의 우리나라 영화에서 그린 교사의 모습은 문제 교사와 문제 학생의 이야기(영화『짱』1998) 와 시골로 발령받은 문제 선생의 변화된 모습을 그린 이야기 (영화『선생 김봉두』2003)였다. 이 영화에서도 배울 점은 있었지만 약간은 현실적이지 못한 면과 너무 코믹하게 내용을 이끌어내었기에 감동을 느끼기 어려웠다. 하지만『꽃피는 봄이 오면』에서는 우리 현실 속의 교사의 역할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영화를 통해 좋은 교사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 생각을 해보기로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