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배의 탐색과 영화속 성배
- 최초 등록일
- 2007.07.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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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문학에서 나오는 각종 성배의 탐색과 영화속 성배의 비교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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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배는 예수가 최후의 만찬에 사용했다는 은으로 만든 잔을 뜻한다. 예수는 살아 생전에 많은 접시와 컵으로 식사를 했을 텐데, 왜 최후의 만찬에 사용했던 은잔만이 그토록 중요한 물건으로 취급되는 것일까? 영화“다빈치 코드”의 저자는 성배에 대한 다른 해석을 내놓는다. 저자는 성배가 예수와 막달레나 사이에서 태어난 혈통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성배에 대한 해석은 중세 시대에서부터 다양하게 나왔으며, 이것은 당시의 문학이나 일상 생활에도 반영이 되었다.
성배에 대해서 이해하기 전에 그 시대인 중세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중세 이전의 시대인 헬레니즘 문화를 이끈 그리스 인들은 인간의 “미덕”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하였다. 반면에 중세의 기독교 문화에서 유대인들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를 짓고 태어났으며 우리는 그 죄를 참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즉 중세 기독교 시대의 이러한 “인간의 원죄”에 대한 생각은 당시의 시대와 문학 또한 사상에 영향을 미치기에 충분하였다. 이러한 인간의 원죄에 대한 사상은 현대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중세의 이 부적절함에 대한 생각은“현대의 인간의 부적절한 상징”과 같이 생각 할 수 있다. 이러한 부적절함에 대한 구원으로써 중세인들과 현대인들 모두 가장 근본적인 수단으로서의 종교적 “구원”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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