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사과 수업지도안(Ⅳ조선사회의 변동)
- 최초 등록일
- 2007.07.0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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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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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역사과 교육의 성격 및 목적
Ⅱ단원관
Ⅲ학생관
Ⅳ지도관
Ⅴ단원지도계획
보충 학습지
형성평가
본문내용
Ⅱ단원관
1. 단원의 설정 취지
이 단원에서는 양난 이후부터 개항 전까지 약 250여년 간의 조선 후기 사회를 다루고 있으며, ‘붕당정치와 탕평책’, 그리고 19세기 ‘세도 정치와 농민의 저항’이라는 2개의 중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붕당정치와 탕평책’은 붕당정치의 전개 및 변질, 탕평책으로 상징되는 영·정도의 개혁 정책 일반, 실학사상의 등장을 주로 다루고 있다. ‘세도 정치와 농민의 저항’은 정조 사후 19세기 60여 년에 걸친 세도 정치로 인한 통치 질서의 문란, 그에 대한 농민의 저항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단원을 통해 조선 후기의 정치에 정치·사회적 모순이 심화되는 과정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서 실학 운동과 농민들의 자구 노력이 전개됨을 학습한다. 영·정조는 붕당 정치의 폐단을 막고자 탕평책을 실시하였고, 실학자들은 우리 것에 대한 연구와 사회 현실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하여 여러 가지 사회 개혁론을 제기하여 사회 모순을 극복하고자 하였으며, 농민들은 세도 정치로 인한 수취 체제의 문란에 항거하여 전국적인 봉기를 일으키기도 하고 천주교와 동학을 수용하여 내세에서 구원을 추구하기도 하였다. 특히, 여기서는 당시의 사회 모순에 대하여 실학자들이 제기한 다양한 개혁론을 통하여 역사상의 문제 해결 과정을 학습할 수 있게 한다.
4. 단원 목표
(1)대단원
-붕당 정치의 모습을 구체적인 사실을 통하여 파악하고, 긍정적 측면과 폐단을 설명한다.
-영조가 탕평책을 실시하게 된 배경과 의도를 설명할 수 있다.
-조서 후기 사회의 정치·사회적 모순을 해결하기 위하여 실학자들이 제기한 다양한 개혁론을 통하여 당시 사회의 실상과 실학의 학문적 성격을 설명할 수 있다.
-조선 후기 경제적 · 사회적 측면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