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방법에 대한 토론 결과 보고서 (출산방법과 장*단점 조사 내용과 그에 따른 토론 내용 있음)
- 최초 등록일
- 2007.07.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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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 출 산
출산이란 아기를 낳는 일로서 의학적으로는 모체의 자궁 속에서 자란 태아와 태반을 모체 밖으로 만출(娩出)하는 현상으로 분만 또는 해산이라고도 한다. 말그대로 출산이란 아기를 낳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출산을 하는 방법에는 또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과거의 기록을 보면 외국이나 우리나라 할 거 없이 출산을 할 때 자세가 상당히 자유로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돌에 기대어 누워서 놓았다던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놓았다던가,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더욱 자연스럽게 밭에서 일하던 중에 그대로 출산을 했다던지하는 일상생활 중에 자연스럽게 출산을 했다는 기록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모두 산모가 원하는 자세로 출산을 했다는 것과 좌산이 주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목차
Ⅰ. 출 산
Ⅱ. 출산방법과 장*단점
1. 출산의 과정
2. 다양한 출산 방법과 장․단점
(1) 자연 분만
(2) 제왕 절개
(3) 라마즈 분만
(4) 르봐이예 분만
(5) 소프롤로지 분만
(6) 수중 분만
(7) 그네 분만
(8) 듀라 분만
(9) 마취 분만
(10) 공 분만
(11) 가족 분만
(12) 아로마 분만
(13) 기 분만
(14) 지압 분만
Ⅲ. 토 론
Ⅳ. 결 론
본문내용
Ⅱ. 출산방법과 장*단점
1. 출산의 과정
(1) 분만1기
의학적으로는 1시간에 6회의 자궁수축이 있었던 시점을 분만의 시작으로 규정하고 있다. 분만은 크게 제1기부터 제3기까지로 나누고 있는데 진통의 시작부터 자궁문이 열리기까지를 분만1기로 잡는다. 우선 자궁문이 조금씩 열린다. 이 시기를 개구기라고 한다. 개구기 전반은 급격히 자궁이 열리고 진통의 강도도 증가된다. 진통의 간격이 2~3분으로 단축되면 출산의 반 이상 경과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진통은 자궁구가 전부 열리게 되면 1~2분 간격으로 60~90초 정도 계속되고 이 무렵 강한 진통이 오면서 파수된다. 자궁문이 열리면서 태아는 조금씩 턱을 당기고 고개를 수그린 채 옆으로 돌아서 골반 입구로 들어갈 준비를 한다. 태아의 머리는 앞뒤의 폭이 있기 때문에 긴 골반에 맞추어 태아가 옆으로 돌아서는 것이다. 분만1기는 출산 전체 소요시간인 12~18시간 중 초산인 경우 10~12시간이나 차지하는 만큼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이 시기에 너무 긴장하면 너무 일찍 지쳐버린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을 푸는 일이다. 쉽게 자궁문이 열리려면 호흡법과 이완법 등을 동원하면서 진통을 요령있게 조절해야 한다. 공포심과 긴장은 오히려 자궁문을 굳어지게 만들어 출산을 늦추게 한다. 분만1기가 끝날 무렵, 진통이 심해지면 아무래도 배에 힘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역시 준비된 호흡법과 이완법을 이용하여 잘 조절해야 한다.
(2) 분만2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