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성과 진화 - 영화 쥬라기 공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7.01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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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 생성과 진화 수업 시간에 쥬라기 공원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 영화 속 공룡들
◈ 중생대의 한반도
◈ 인간은 생명을 통제할 수 있을까?
본문내용
쥬라기 공원(Jurassic Park)을 보고...
- 인간은 과연 생명을 통제할 수 있는가 -
공룡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잡아끄는 생물도 없을 것이다. 전세계에서 다양한 공룡의 화석이 꽤 많이 발견되었지만 그 생태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것이 거의 없다. 어쩌면 아직 미스테리한 부분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더욱 공룡에 매료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쥬라기 공원 1편이 개봉했을 당시 1993년, 이 영화는 많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다양한 공룡들의 스펙터클한 모습과 호박 속 공룡의 유전자를 복제해 공룡을 되살려낸다는 설정은 많은 논란과 함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10년이 더 지났어도 흥미진진한 이 영화를 보며 생긴 의문점들을 하나하나씩 살펴보기로 하겠다. 첫 번째는 영화 속 공룡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두 번째는 중생대 한반도의 모습에 대해, 세 번째는 유전자 공학을 통한 생명의 통제해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 영화 속 공룡들
영화를 보고 공룡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며 알게 된 것이지만, 사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공룡들은 쥬라기 때의 공룡이 아니라고 한다. 다 알겠지만 공룡이 살던 중생대는 삼첩기와 쥬라기, 그리고 백악기로 나누어져 있다. 영화에서 나오는 난폭한 육식공룡인 티라노 사우루스는 백악기의 공룡이다. 또 주인공들을 집요하게 쫓으며 괴롭히던 영리한 벨로시 랩터도 백악기 말의 공룡이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공룡인 등에 삼각뿔이 있는 스테고사우루스는 쥬라기의 공룡이다. 이런 사실들 때문에 어떤 사람은 우스갯소리로 이 영화의 제목을 ‘중생대 공원’이라고 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