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스러운상처
- 최초 등록일
- 2007.06.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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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광스러운 상처-서평
마저리 훠일, 『영광스러운 상처』(죠이선교회, 1992), 212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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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저리 F. 훠일은 수년간 인도와 네팔 등에서 사역한 영국 출신의 의료선교사로 은퇴한 지금도 여러 선교단체의 정신의학담당 자문역을 맡아, 세계를 순회하며 선교사와 기독교사역자를 위한 정신건강 상담과 세미나를 인도해 오고 있다. 그는 1992년 한국을 방문, GMF를 비롯한 몇 단체에서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대한 세미나를 인도한 바 있다.
“영광스러운 상처”란 제목은 하나님을 위해 귀중한 사역의 길을 가며 그 과정에서 상처를 입게 된 사람들을 가리키고 있다. 그 “상처”란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혹은 영적인 상처를 의미하며, 여기서 “영광스러운(honourably)"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그 상처가 으레 선교사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라는 생각을 막기 위해서 이다. 실제 전투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부주의로 부상을 당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전쟁의 와중에서 뜻하지 않게 상처를 입게 된다. 그렇듯이 기독교 사역자들에게도 죄와 악에 대항하여 싸우는 영적 전투 가운데 있다. 과중한 업무와 적응하기 힘든 기호, 환경이 그 원인일 수 있지만 주된 원인은 선교사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영적 전투에 참여할 때 불가피하게 따르는 결과로 보아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상처들을 보여주며 그 예방책을 알려주고 어떻게 그것들을 다루어야 하는지에 관해 조언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씌어졌다. 1장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서론적인 내용을 담았고, 뒤이어 각 장에서는 결혼, 독신, 대인관계, 그리고 해외선교의 경험과 관련된 여러 주제들을 다루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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