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열차를 타다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25
- 최종 저작일
- 2007.0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물리 열차를 타다`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식”이라는 단어가 있다. 사전대로 해석하면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이라는 말이다. 그리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살면서 이 “상식”만큼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다. 단 과학에서만큼은 그것을 자신할 수 없었다. 이 책을 보면서 “과학”이란 학문에서의 상식이란 것을 조금은 채운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의 서두부분부터 시작하는 상대성 이론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듣기는 정말 많이 들었다. 허나 실제로 그게 무엇인지는 전혀 몰랐다. 그만큼 나는 과학적 상식이 얇았다. 내게 있어서 과학이라는 것은 복잡하고 추상적으로만 느껴지는 학문이었다. 그런 내게 이 책은 과학이라는 학문이 재미라는 것이 있기도 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전문적인 현대물리학의 내용을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전달해주었다. 빛의 속도가 모든 움직이는 물체가 낼 수 있는 속도보다 빠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허나 빛이 속도 가법정리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책을 보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물리 열차를 타다 - 조지 가모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