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영화로 조명한 패미니즘의 발전방향
- 최초 등록일
- 2007.06.20
- 최종 저작일
- 2007.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로 조명해본 패미니즘의 발전방향.
패미니즘의 발전방향을 영화를 통해서 조명해 본 글 입니다.
뉴스미션 2회 기사공모전 가작 수상작으로 칼럼 형식의 글 입니다.
목차
subject : 영화로 재조명한 패미니즘의 발전방향
서론 : 양성평등도 세계96위 한국 여성의 위기
본론
1. 한국 영화속의 여성의 모습은?
2. 해외 영화속의 여성의 모습은?
3. 한국영화, 해외영화에서 여성의 차이점은?
결론 : 양성평등도 해결을 위한 해결책 제시
본문내용
World Economic Forum(세계경제포럼)의 2006.11.21자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115개국의 양성 간 격차에 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조사대상 115개국 중 양성 간 평등도 0.616(불평등=0, 완전평등=1)을 나타내며 96위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각 평가 분야별 순위는 경제활동 참여도 및 기회 96위, 교육 기회 81위, 정치적 진출도 84위, Health and Survival 94위로 나타나졌다. 이는 인도, 네팔, 요르단과 같은 전통적 가부장적국가와 비슷한 수준이며 방글라데시보다 한 단계 아래의 수준이다. 우리는 분명 최근 패미니즘을 주장하며 많은 여성의 인권신장과 남성과의 권리 동등화를 주장하고 그것을 수용하고 있다. 여성최초의 국무총리, 여성최초의 장관 등 우리나라 근대 사회의 중심부에 여성의 커지고 있는 입김은 바로 이것을 대변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권이 신장되었다는 생각은 위의 WEF 자료에 의하면 아직 위험한 발상일 따름이다. 오히려 이 ‘여성최초’라는 것에 주목하고 이슈화 시키는 우리의 언론과, 많은 이들의 시선 자체가 우리에게 아직 남아있는 남녀 간의 불평등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가장 근대적인 산물이라고 불리는 영화 속 여성의 모습은 어떤가? 그곳에 패미니즘은 존재하는가? 우리는 일상의 모습과 가장 비슷한 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하여 여성의 과거의 모습, 현재의 모습, 해외 다른 나라의 여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쉽게 지나치며 간과하기 쉬웠던 그 속의 우리시대 여성의 모습을 과거부터 다시 재조명해보자. 과연 여성들은 그 속에서 무엇을 외치고 무엇을 바라며 앞으로 여성은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 시대에 존재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WEF,「2006년 양성평등 보고서」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