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굿맨 (A Few Good Man)

소개글

2007년 바로 어제쓴 독후감 이고요.
절대 다른데서 베껴서 쓴것 아닙니다.
제 생각 쓴거구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거의 독후감 비슷하거든요 근대 전 제생각을 쓴거라
다른 독후감들 하고는 다를꺼예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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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2년 롭 라이너(Rob Reiner)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톰 크루즈, 잭 니콜슨, 데미 무어 등을 등장시켜 만든 군사 재판 영화이다.
재판은 우리에게 많은 긴장감을 갖게 한다. 원고가 이기거나 피고가 이기거나 그 과정을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재판이다.
물론 이 재판 영화의 끝은 정의가 승리하는 걸로 마무리된다.
주제도 무겁고, 영화의 주 무대가 군대와 법정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못 느낄 것 같다는 예상과는 달리, 영화가 끝났을 때 왠지 모를 복종, 명령, 배신, 처벌, 구타, 강압 이란 키워드와 함께 무언가 모를 어떤 영상들이 나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이 영화에서 쿠바의 관타나모에 있는 미 해군 기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그 희생자는 산티아고 사병으로 그는 기지에서 발생했던 불법 총격 사건의 범인을 알려주겠다던 중요 증인 이었다. 산티아고 사병은 ‘코드레드’라는 특수 기합을 받다가 숨졌는데, 이 기합을 실시한 두 명의 사병은 살인 혐의로 기소 되게 된다.
영화의 시작은 여기서 부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살인사건을 변호 캐피 중위(톰 크루즈)가 맡게 된다. 해군 당국이 그를 택한 이유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제대만을 기다리며 검사 쪽과 사전양형조절제도를 이용해 타협만을 즐기면서 적당히 요령을 피우는 캐피 중위 (톰 크루즈)에 의해 사건이 빨리 마무리 짓게 하기 위해서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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