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평양으로 다시 갈까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6.1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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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양으로 다시갈까를 읽고
향후 남북관계에 있어 통일을 대비하여 개선할 점을 다루어 봤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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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똑같은 모습을 하고 똑같은 언어를 쓰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민족이 지구상에 있다. 바로 아시아에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다. 막연하게 남조선의 사회를 동경해 오던 북조선인민공화국의 한 청년이었던 림일씨가 탈북을 결심하고, 성공함으로써 시작했던 남조선의 삶 속에서 겪는 좌충우돌의 에피소드를 수기형식으로 발간한 책‘평양으로 다시 갈까’는 웃으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책을 다 읽고 잠시 생각을 해보면 과연 이 내용이 웃어 넘겨야 할 그저 그런 가벼운 에피소드인가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평양에 있을 때 부터 남한의 사회를 동경해 오면서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으로 갈 것을 결심한 림일씨는 처음에는 외화를 많이 벌어 경제적으로 넉넉한 삶을 살기위해 해외노동을 나간다. 그러나 4개월째 월급을 받지 못하며 이에 회의를 느낀 림일은 곧 이 체제에서 벗어나 머리속에서 꿈꿔오던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가는 모험을 감행하고 결국 이러한 그의 모험은 중동을 에돌아 110일 만에 서울에 도착하게 된다. 책 ‘평양으로 다시 갈까’의 본 내용은 바로 림일이 서울에 도착을 하는 그 순간부터 겪는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소재로 진행된다. 책 내용에 앞서, 예전 수업시간에 들었던 탈북자들에 관한 이야기가 림일씨와 비슷하다는 것 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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