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소개글

건축학과 학생입니다.

유럽 건축여행을 준비중에..
일정표를 구해서 다시 이걸 가지고 정리해서 일짜 별로 사진과 내용을 너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차

목차업음

본문내용

건축은 인간의 희노애락에서 아주 작은 위치이지만, 그 작은 공간이 삶을 더욱 의미있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찾고 싶었습니다.

많이 아는 것보다 많이 느낄 줄 아는 사람 또한 많은 사진보다는 실제로 보고 느낀것을 간단한 스케치와 글안에서, 제가 표현하고 싶습니다.

건축은 그 땅에서, 그 문화에서, 사는 사람들의 정서가 녹아있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가지고, 좋은 기술력을 발휘할 때.... 생각하고 있습니다.그걸 느끼기 위해서 건축여행을 계획 했습니다.

파리 - 페론
로테르담 - 헤이그 - 암스테르담 – 우트렉트
쾰른 – 프랑크푸르트 - 하이델베르크
바젤 - 바일암라인(비트라) – 루체른
롱샹 - 리용 - 르또르네 - 마르세이유

파리의 세느강을 따라가다 보면 도미니크 페로의 국립도서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그 규모는 부럽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더군요... 엄청난 규모의 서고와 풍요로와 보이는 내부는 자유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데크를 지나 에스컬레터를 타고 내려가면 만나게 되는 거대한 숲은 또다른 자연을 만나는듯 했습니다 . 파리의 관광안내지도는 건물 모양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어서 각각의 찾고자 하는 곳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도서관은 메트로 6호선 QUAI DE LA GARE 와 14호선 BIBLIO THEQUE FRANCIO MITTERRAND 내리시면 바로 보이실겁니다.

앙리 랑글루아.68혁명.누벨바그.시네마테크 프랑세즈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이 건물은 구 미국문화원 건물을 리모델링 한 것인데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작품이다. 4개의 상영관, 전시장, 도서관, 레스토랑, 미디어테크 등의 시설이 있다.

아랍문화원은 남측 입면 DIAPHRAGM의 길이가 무려 240M에 달한다.
그 안에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계 장치가 촘촘하면서도 아름답게 배치되어
있다. 쟝누벨은 이 디자인을 하기 위해, 고대
아라비아의 수 많은 문양들에 대해 스터디를 하였다고 한다. 단
순히 이슬람식 건축을 짓는 것보다 그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전통에 대해 더욱 깊이 연구했었던 배경을 갖고 있는 아랍문화원은
파리 세느강변의 노트르담과 함께 시테섬 주변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