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논어 학이편 요악및 교육적의의
- 최초 등록일
- 2007.06.0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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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어 학이편을 요약하고 교육적의의를 적었습니다.
목차
1. 논어(학이편)의 요약
2. 교육적 의의
본문내용
11. 논어(학이편)의 요약
논어의 학이편은 첫 본문에서 나타나듯이, 곧 도에 들어가는 문, 덕을 쌓는 기본은 배우는 이가 먼저 힘써야 할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다. 모든 배움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첫 관문으로 모두 16장으로 되어있다. 그 중 맘에 닿는 내용을 담아보면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
증자가 「나는 날마다 내 자신에 대해 세 가지 되돌아봤다. 남을 위하여 일을 꾀하는데 충실히 하지 않았던가? 벗과 사귐에 미덥게 하지 않았던가? 배우고서 익히지 않았던가?」라고 말했다.
『君子不重則不威, 學則不固』
공자가 「군자는 (행실이) 중후하지 않으면, 위엄이 서지 않고 배워도 견고하지 않는다.
『父在, 觀其志; 父沒, 觀其行; 三年無改於父之道, 可謂孝矣. 』
공자가 「아버지가 살아있을 때엔 그(자식) 뜻을 보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엔 그 행실을 보아라. 삼년 동안 아버지의 도(방식)를 고침이 없으면 가히 효성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信近於義, 言可復也; 恭近於禮, 遠恥辱也; 因不失其親, 亦可宗也』
유자가 「약속이 의에 가까워야 그 말은 실천할 수 있고, 공손함이 예에 가까워야 치욕을 멀리할 수 있다. 이렇게 그 가까이 할 것(義, 禮)을 잃지 않으면, 또한 수장(首長)으로 받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弟子入則孝, 出則弟, 謹而信, 汎愛衆, 而親仁. 行有餘力, 則以學文』
참고 자료
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