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의 새로운 이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0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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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훈육의 새로운 이해라는 책을 읽고 쓴 그것에 대한 제 나름의 재해석입니다.
목차
⑴ 학생 각자와 어른과의 관계 강화하기
⑵ 한 번에 두 사람씩 가는 학생들 간의 연계 형성하기
⑶ 학생들이 공통된 목적을 향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학급 전체와 학교 전체 활 동들을 많이 제공하기
⑷ 학문적인 수업을 통해 공동체의 목적을 만들기
본문내용
나는 스승의 날에 찾아 뵐 은사님이 안 계신다. 달리 말하자면 존경하고 따르는 선생님이 없다. 그건 대부분의 내 또래들이 다 그렇다. 선생님과 교사. 왠지ꡐ선생님ꡑ이라는 쪽이 더 정감 있게 들린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선생님들과는 점점 멀어진 느낌이다.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 것일까, 선생님마다의 개인차? 내가 변한 걸까? 그래도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때는 담임선생님이 전 과목을 가르쳐주시니 함께 하 는 시간이 많아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초등학교때 선생님들께서 하셨던 말에는 뭔가 따뜻함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훈육의 새로운 이해」에서도 대부분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얘기했는데, 나의 경험에 비추어 책의 내용과 내 생각을 비교해 적어보겠다. 사실 나 또한 이 책에서 언급하는 전통적인 훈육프로그램을 받고 자라왔다. 하지만 책을 읽고 우리나라 교육환경보다 월등히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미국의 상태도 만만치 않음을 깨달았다. 그런 전통적이 훈육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학생들을 통제하려고만 하는 교사(대부분의ꡐ어른ꡑ이라고 불리 우는 사람들 모두)들은 자신의 어렸을 때를 기억하지 못하는가 하고 의문이 생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