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론 논증
- 최초 등록일
- 2007.06.0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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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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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의 존재에 대한 전통적 논증들
* 우주론적 논증
* 우주론적 논증에 대한 비평
* 존재론적 논증
* 존재론적 논증에 대한 비평
* 목적론적 논증
* 목적론적 논증에 대한 비평
* 논증들에 대한 후기
2. 세계에 대한 신의 관계
* 작인으로서의 신 : 창조
* 신의 속성
* 악의 문제
3. 전체로서의 신
* 신에 대한 스피노자의 개념
* 내재적 원인으로서의 신과 초월적 원인으로서의 신
* 범신론
* 전영혼(전정신)으로서의 신
* 절대자는 신인가?
4. 유한자로서의 신
* 진화하는 신성과 창발하는 신성
본문내용
* 신의 속성
- 유대교와 기독교의 철학자들은 신인동형동성론이라는 이론에 빠지지 않도록 애써왔으며, 신이 인간의 지식을 훨씬 초월해 있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신의 본성을 적절하게 설명할 수 없다고 믿 었다. 하지만 그들은 신이란 알 수 없는 것이므로 그에 대해 아무말도 할 수 없다는 입장인 불가지론을 두려 워 했다. 이와 같은 진퇴양난의 상황을 피하려고 많은 시도가 행해졌다.
- 유대교 철학자 마이모니데스 : 부정력을 이용
:긍정적인 진술로 신의 본질에 대해 그 특성을 부여할 수는 없으나. 부정적인 진술로서 간접적으로 기술가능
:마이모니데스의 속 뜻은 만일, 인간의 지혜에 어떤 완전성이 있다면 그 완전성이 신에게 결여되어 있지 않 다는 것을 우리가 확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토마스 아퀴나스 : 비유의 방법 제안
:‘지혜’나 ‘선’같은 피조된 질서 속에 사물에게 사용될 때와 똑같은 의미로 신에게 적용할 수 없다.
이러한 표현은 정정이 가능한 비유적인 방식으로만 신에 관해 서술될 수 있을 따름이다.
- 전통신학자들은 신이 어떤 의미에서 무한성의 속성을 가진다는 데에 동의한다.
- 또한 신은 유형적인 존재라기 보다 정신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 그리고 신은 생각한다거나 신이 정신이라는 것에도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신이 세계를 창조할 때 이성을 지닌 인간이 계획이나 의도를 수행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아는방식과 전적으로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창조하는 일을 행하였다고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