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영화 속 특수 효과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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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리포트는 영화 괴물속에 사용되어진 특수효과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특수효과의 적용전 모습과 적용후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하고 특수효과를 어떻게 제작하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역시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 놓은 A+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영화해설
시각효과
오퍼니지
괴물의 탄생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과정을 맡았던 시니어 테크니컬
“박재욱” 인터뷰내용 발췌
괴물의 디자인과정
본문내용
시각효과
봉준호 감독은 모든 시각효과 요소를 디지털로 그려내기를 원했는데, 비주얼 이펙트 수퍼바이저 Kevin Rafferty 씨의 제안으로 10개의 풀스케일 퍼펫이 사용된 샷이 첨가되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클로즈업이나 적절하게 퍼펫이 사용된다면 풀 CGI로만 크리쳐가 제작될 경우보다 영화의 사실감을 한층 높여줄수 있을 터였다
괴물 크리쳐의 리깅과 에니메이션은 마야가 사용되었다.
영화의 125개에 이르는 VFX샷은 샌프란시스코의 Orphanage 사에서 작업되었다.
비주얼 이펙트 수퍼바이저 Kevin Rafferty는 그의 팀을 이끌고 풀스케일 퍼펫이 사용된 10개 샷과 나머지 CGI샷들을 완성시켰다.
괴물의 디자인은 장희철 씨가 맡았는데, 마치 거대한 입을 가진 기괴한 물고기처럼 보인다.
괴물은 5개의 소화기관을 가졌으며, 입은 마치 기거의 에일리언을 연상시킨다. 크기와 시력이 다른 좌우 비대칭의 눈을 가졌으며, 수영, 걷고, 달리는것은 물론, 꼬리를 원숭이처럼 이용해 이동하기도 한다.
렌더링에는 3dsmax의 Brazil 이 사용되었다
오퍼니지 팀은 2005년 6월부터 크리쳐 모델링을 비롯한 이펙트 개발에 착수했다. 한국에서 촬영이 시작되기 2달 전이었다.
스토리보드를 갖고있었기 때문에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무엇을 만들어야할지 파악할수 있었다.
비주얼 이펙트 수퍼바이저 Kevin Rafferty 는 8월부터 11월 중반에 이르는 촬영기간 내내 한국에 머무르면서 이펙트 샷들을 감독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오퍼니지 팀과 FTP서버와 랩탑을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받으면서, 크리쳐 리깅, 걷기, 달리기, 수영 사이클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샷들을 촬영 틈틈이 봉준호 감독에게 보여줄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