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2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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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흔히 우리들은 우리의 사회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 사회의 변화를 매 순간 파악하지는 못한다. 그저 직감적으로 느낄 뿐이다. 이렇게 우리들은 직감적으로 매 순간 사회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사회의 변화에 민감하며 익숙해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정작 그 변화에 너무나도 민감하고 익숙해져 버린 나머지 둔감해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은 사회의 변화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변화에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고 그저 그 변화에 휩쓸려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싶다. 변화의 물결에 대처를 하지 못하고 휩쓸려가다 보면 결국은 익사를 할 것이 자명한데도 말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흔히 우리들은 우리의 사회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 사회의 변화를 매 순간 파악하지는 못한다. 그저 직감적으로 느낄 뿐이다. 이렇게 우리들은 직감적으로 매 순간 사회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사회의 변화에 민감하며 익숙해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정작 그 변화에 너무나도 민감하고 익숙해져 버린 나머지 둔감해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은 사회의 변화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변화에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고 그저 그 변화에 휩쓸려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싶다. 변화의 물결에 대처를 하지 못하고 휩쓸려가다 보면 결국은 익사를 할 것이 자명한데도 말이다.
우리들 중 변화의 물결에 휩쓸려 가면서 익사하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들은 휩쓸려가는 와중에도 나름대로 살아나기 위한 방법을 열심히 찾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변화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우리들 모두에게 살아나기 위한 한 방편으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권하고 싶다. 비록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에서는 우리들에게 직접적인 구명정이나 구명조끼를 던져주지는 못할 지라도 지금 우리가 늦게나마 어떻게 대처를 해야 현명할 것인지를 가르쳐 줄 테니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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