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독후감][독서][북리뷰]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는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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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실패와 성공 등 수많은 경험을 한다. 성공한 뒤에 실패를 겪을 수도 있고, 실패한 후에 성공할 수도 있다.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주인공 난쟁이 ‘헴’과 ‘허’, 생쥐인 ‘스니프’와 ‘스커리’ 또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한다.
책에서 등장인물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치즈를 찾기 위해서 부지런히 미로 속을 뛰어다닌다. 결국 그들은 맛있는 치즈가 가득 쌓여 있는 창고를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그들은 성공의 달콤함을 누리면서 두 부류로 갈라지게 된다. 난쟁이인 헴과 허는 자신의 성공에 만족하여 다음에 일어날 상황에 대해 예상하거나 대책을 전혀 마련하지 않는다. 하지만 생쥐인 스니프와 스커리는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변화에 철저히 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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