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쟈켓

소개글

영화 풀메탈 쟈켓입니다.

역사와 더불어 영화의 소감입니다.

목차

序論


1.영화줄거리


2.미국의 개입이유


3.미국의 참전


4.구정공세와 후에


5.반전운동과 종전


結論


參考文獻

본문내용

얼마 전 4월 30일이 무슨 날이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날은 우리나라 군인들도 참전했었던 베트남의 남과 북이 통일한 날이었다. 올해는 더욱이 30주년임에도 관심을 갖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언론매체에서도 그 소식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직까지 베트남으로의 미국의 참전이 옳았느냐 옳지 않았느냐 하는 문제가 해결 되지 않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1979년 중국과의 전쟁이후 중국의 대외 경제 개방과 견줄만한 도이모이 정책으로 하나 둘씩 전쟁의 상처를 씻어가고자 하고 있다.
미국은 70년대 이후 쌍둥이 적자로 인해 심각한 재정적자와 함께 경제 불황을 겪고 있었다. 이에 반해 레이건 정부는 마지막 공산주의와의 경쟁을 통해 강력한 미국을 만들고자 하였다. 이는 영화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 같다. ‘람보’나 ‘코만도’류의 영화들은 모두 현실에 없는, 없었던 허구의 이미지일 뿐이었다. 실질적으로 패배한 전쟁인 베트남 전쟁을 다루면서 고작 마초이즘적인 전쟁영웅을 만들어 위안을 삼고 싶었을까? 많은 전쟁영화, 베트남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접해 보았음에도 이번에 보게 되었던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풀 메탈 자켓’은 이미 미국인의 시선으로 베트남 전쟁을 바라보았던 나에게는 이질적이게 받아 들여졌다.

참고 자료

참고 서적

로널드 프레이저, 『1968년의 목소리: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라』, 박종철출판사: 2000
마이클 매클리어, 『베트남 전쟁: 10,000일의 전쟁』, 을유문화사: 2002
조너선 닐, 『미국의 베트남 전쟁』, 책갈피: 2004

참고 사이트

http://www.films.or.kr/fame/Full_Metal_Jacket.htmlhttp://maincc.hufs.ac.kr/~hufsci/cifocus/mediaargumen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