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풀 메탈 자켓(full metal jacket)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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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풀 메탈 자켓(full metal jacket)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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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자켓이라는 영화를 리뷰, 비평 하겠습니다.

풀 메탈 자켓은 근대 군인의 실생활과 그 모습을 역동적으로 비추고 있습니다.
군인들의 폭력성, 비인간성, 광기, 베트남 전쟁의 명분이 대체 무엇일까. 그리고 국가가 군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베트남전 자체에서 적과 아군이 불분명 한 점, 이 점이 점차 미 해병이자 군인들을 언제 어디서 자신들이 죽을지 모르는 상황으로 이끌고 가게 되며, 인간의 비인간성을 더욱 극대화하는 상황으로 내밀어 가는 요소가 됩니다.
이 영화 제목 풀 메탈 자켓은 영어로 (full metal jacket) 바로 소총에 사용되는 탄피의 속어로 파워를 강하게 만드는 실탄이라고 합니다.

<중 략>

조커는 자신과 같은 훈련소 동기가 있는 부대로 가게 됩니다. 그 곳은 베트콩 시체를 조롱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21세기 미군이 접수한 어느 한 국가도 살아 있는 사람을 조롱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바 있듯이, 전쟁은 승리국도 패전국도 모두 막대한 손실을 본다는 점입니다.
영화 속에서 베트남 구정 부분이 나오는데, 우리나라로 설과 같은 명절이다. 근데 베트콩들은 구정공습을 감행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점에서 구정공습의 이유는 미군에게 타격을 주기 보다는 국제여론을 뒤엎기 위한 방법이
라 생각됩니다.
이 이유는 당시 미군에게 전쟁명분을 내세워 주고, 지지하는 나라가 적었기 때문이며, 지지했다는 나라 또한 한국과 호주 정도의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보며 구정공세는 미군이 패배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참고 자료

김성곤, 영화 속의 문화
연동원, 영화 대 역사 (영화로 본 미국의 역사)
강범모, 영화마을 언어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