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에 나타난 고대의 언어신성관
- 최초 등록일
- 2007.05.2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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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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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巫敎的 言語神聖觀
◎ 권 제
◎ 권 제
2. 佛敎的 言語神聖觀
◎ 권 제
◎ 권 제
◎ 권 제
결론
본문내용
《서 론》
고대의 언어학은 언어신성관으로 일관하였다. 종교에는 원래 절대적인 神靈이 있고, 이 신령과 통하기 위하여 반드시 일정한 呪文이 읽힌다. 특히 古代의 宗敎儀式은 정치적 수령을 겸한 司祭가 주재하고, 일반적으로 그 言語는 위대한 神通力을 가진 것으로 신봉하였는데 이것이 이른바 言語神聖觀이다. 이러한 언어관을 일연의 「三國遺事」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삼국유사에 나타난 무교/불교적 언어신성관에 대해서 몇몇 예를 통하여 살피고 고대의 언어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본 론》
1. 巫敎的 言語神聖觀
◎ 권 제1 (紀異篇·上) : 古朝鮮 王儉朝鮮, 東夫餘, 高句麗, 新羅始祖 赫居世王, 第二南解王, 第三弩禮王, 第四脫解王, 射琴匣, 智哲老王, 鼻荊郞, 天賜玉帶
이것은 言語呪術에 관한 이야기가 수록된 「三國遺事」의 제목이다. 그 권 1古朝鮮에 적힌 檀君神話는 언어신성관의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古記云. 昔有桓因[謂帝釋也]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伯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 遣往理之. 雄率徒三千, 降於太伯山頂[卽太伯今妙香山.]神壇樹下. 謂之神市. 是謂桓雄天王也. 將風伯雨師雲師. 而主穀主命主病主刑主善惡. 凡主人間三百六十餘事. 在世理化. 時有一熊一虎, 同穴而居. 常祈于神雄. 願化爲人. 時神遺靈艾一炷, 蒜二十枚曰. 爾輩食之. 不見日光百日 便得人形. 熊虎得而食之忌三七日. 熊得女身. 虎不能忌. 而不得人身. 熊女者無與爲婚. 故每於壇樹下. 呪願有孕. 雄乃假化而婚之. 孕生子. 號曰壇君王儉.
또 <고기(古記)>에는 이렇게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