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전주 풍남제 답사
- 최초 등록일
- 2007.05.1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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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남제를 다녀와서 느낀점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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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시대 전국 유일의 국악 명인 명창 등용문인 사습청을 두어 매년 전국 대사습놀이를 주관했던 국악의 발상지 전주에서 매년 음력 5월 5일 단오를 기해 풍남제를 열고 있다.
전통민속 놀이인 기접 놀이를 재현하고 연례행사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 단오난장, 전통 무과급제 재현, 전통 한지공예 대전, 한시 백일장, 조선 의장대운영 등과 각종 시민 위안공연 등 39개 종목의 푸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주시를 가리켜 많은 문화유적을 간직한 전통문화와 예술의 고장으로 흔히들 말하고 있다. 전주의 웬만한 여염집치고 서화 한 두 폭이 걸리지 않은 집이 없으며, 하다 못 해 대폿집이나 변두리 다방에도 서화가 걸려 있을 정도로 문화예술의 도시이다.
전주 풍남제 기간에는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한시 백일장, 조선 무과급제 재현, 기전놀이 외 35 종목 등 다양한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주시는 한지와 합죽선이나 태극선의 명산지이며 비빔밥과 콩나물 국밥으로도 유명하다. 고려시대의 문장가 이규보는 "기와집이 즐비하여 옛 도읍의 풍도가 있고 사람 들이 수레로 물건을 나르며 의관을 정제하고 다녀 가히 본받을 만 하다"고 했다.
풍남제 기간 중에는 경기전 옆에서 대형 무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여기에서는 각종 전통공연 등을 쉬지 않고 올려지는데, 물론 전부 무료 관람 이었다. 전주에 사는 친구가 한지패션쇼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해서 꼭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내가 간 시간대가 맞지 않아 볼 수 없었던 것이 무척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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