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인간에 관한 가장 가름다운 이야기 를읽고(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5.1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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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입니다
줄거리 중심이 아니라 생각중심으로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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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등학교 도덕시간과 사회시간에 항상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 배워왔다. 하지만 이제는 전혀 다른 시대로 접어들었다. 오늘날 주위에서 국제결혼은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세계화․국제화 시대에 따라 해외여행과 이민 등이 매우 활발해졌다.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있거나 반대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있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형상이 되었다.
이렇게 현대 사회는 세계적으로 여러 나라, 여러 민족의 사람들이 서로 섞이고 교류를 하는 시기인 것이다. 이런 흐름에서 여러 나라, 여러 민족, 여러 피부색의 사람들이 서로 조화되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못하고 차별과 불평등과 혼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겉모습 때문에 서로 이질성을 느끼기 때문이다.
대체로 현재의 인간들은 실제로 신체적인 외형에 있어서 매우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나라와 민족간에 키 차이가 엄청나기도 하고, 얼굴의 생김새 또한 매우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눈이 파란색이고 코가 높고 쌍꺼풀이 진하고, 어떤 사람들은 눈이 검정색이고 코가 낮고 쌍꺼풀이 없다. 이런 차이점들이 있지만 인간들이 서로 가장 이질성을 느끼는 부분은 바로 피부의 색이다. 예전에는 인종(race)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여 인간의 피부색에 따라 종이 다르다고까지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오늘날에는 올바르지 않다고 여긴다.
인간은 신체의 모습과 상관없이 유전적으로는 서로 유사하다고 한다. 사실상 겉으로 드러나는 것, 예를 들면 모양이나 크기 또는 색깔 같은 외적인 형태는 환경에 직접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서 이것들은 모두 매우 불안정하며 인류의 최초의 이주 이후에 급속히 변화한 것이다. 오늘날에는 지구상에 약 60억 명이 살고 있지만 그 유전자는 거의 동일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류를 피부색에 따라 분류하는 행위는 자의적이라 할 수 있다. 인간들은 모두다 각각 유일한 존재이며 극도의 거대한 다양성을 가진다. 하지만 인류는 모두가 단 하나의 종이며, 동일한 유전자 배열을 가지고 있고 동일한 조상에게서 유래했고, 동일한 언어에서 파생된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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