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호사상
- 최초 등록일
- 2007.05.16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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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학년 간호관리 시간에
자신이 생각하는 간호사는 어떤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노력할것인지, 계획등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현재 나는 OO대학 간호과에 입학해 1학년으로 재학 중이다. 처음에 3월 달에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 한 게 엊그제 같은데 항상 그렇듯이 시간은 훌쩍 지나버려 곧 1학년도 마치게 된다.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간호사가 되기를 희망했다. 처음부터 나의 생각은 아니었지만, 언니의 권유로 간호사란 직업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간호사가 전문직이라는 점에서 가장 끌렸는데, 지금 내 상황에서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되었다. 물론 취업이 잘되는 면도 있었지만,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직업을 갖게 된다는 것은 나의 미래에 크나큰 장점이 될 것이라 믿었다. 그래서 3년 동안 간호사가 되기를 희망했고, 수능은 노력만큼 좋게 나오진 않았지만 간호과에 입학하게 되어 기뻤다. 지금도 내가 간호과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른 과를 선택한 친구들과 비교 해봤을 때 조금 여유 없음을 느낄 때는 부럽고, 시험기간이나 과제가 많을 때는 그만두고도 싶었다. 그럴 때마다 나중에 내가 원하는 병원에 취직해 좋은 간호사가 되어 내가 남들보다 현명한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게 해줄 것이라 믿으며 참고 위로했다. 지금도 친구들에게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간호과를 권유하기도 한다. 그리고 간호사다운 마인드를 갖기 위해선 아직 노력을 많이 해야겠지만, 인체에 대해 배우는 것은 나의 적성에 잘 맞는 것 같아 재미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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