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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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제 후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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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3일부터 학술제를 시작으로 작품전시회와 논문발표를 진행하였다.
4학년선배님들이 그동안 공부해온 것을 자신만이 프로젝트를 하나 선택하여 만들었는데 옆에서 지켜봤을 때 참 많이 고생들 하신 것 같다. 또한 나도 현재 3학년인데 내년에 프로젝트를 해야 하니 앞이 캄캄 하기도 하다.
학술제 전날부터 각 LAB실에 전시를 하기 위해 내부를 꾸밀 때 나도 옆에서 큰 도움은 못 되어도 같이 작업을 하였다. 종업 작품은 대체 적으로 이러했다. 8051 이나 여러 칩셋 을 이용하여 구동 시킨 로봇들 그리고 마이크로 마우스 아기 돌보는 침대 그리고 여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만든 소프트웨어 등이 있었다. 역시 내가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역시나 제어 쪽이 었다. 일단 제어 쪽은 구동 이 디냐 않되느냐에 따라 실패나 성공이냐를 확실히 판단할수 있고 직접 만들어서 움직일 수 있게 구동 시킨다는 게 눈에 확 남기도 하기 때문이다.
졸업작품을 둘러보는 가운데 여러 작품 중 첫 번째로 청소 로봇을 작품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이 작품이 유독 눈에 띄게 된 동기는 요즘 청소 로봇이 한창인데 과연 4학년 선배님들은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구동 시켰는지 궁금하였다. 센서를 달아서 사각 지역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구동을 시켜놨는데 센서 이상으로 구동은 잘 된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괞찮은 작품인거 같았다. 특히 선배님들의 기술로 가격을 최대한 줄이면서 자신들만의 능력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본받을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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