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오페라의 유령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5.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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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페라의 유령 영화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감상문과 함께 음악에 대한 분석 그리고 시사하는바를 분석해 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영화> ‘오페라의 유령’ 탄생
2. <영화> ‘오페라의 유령’ 줄거리
3. <영화> ‘오페라의 유령’ 의 시사점
4. <영화> ‘오페라의 유령’ ost
5. 뮤지컬영화란?
6. 뮤지컬영화인 오페라의 유령에 대한 생각
7. 출저
본문내용
1. <영화> ‘오페라의 유령’ 탄생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조엘 슈마허가 선사하는 단 하나의 名作!
<캣츠>,<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비타>등 주옥 같은 레퍼토리로 뮤지컬 계의 마이더스라 불리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 받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의 영화화는 모든 영화 제작자들의 꿈이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역사상 가장 뛰어난 뮤지컬’을 영화로 만드는데 대한 부담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그 결과 원작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단 한 사람, 앤드류 로이드 웨버 자신만이 이 위대한 무대를 스크린으로 옮겨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되기까지 장장 16년의 세월이 흘렀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1988년, 뉴욕 상연을 시작했던 첫해부터 <오페라의 유령>의 영화화를 염두 해 두고 있었다. 마침 개봉시키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조엘 슈마허 감독의 뛰어난 시각적 센스와 음악 감각을 눈 여겨 보고 있던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그에게 <오페라의 유령>의 연출을 의뢰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곧바로 착수될 것 같았던 영화 작업은 <오페라의 유령>이 낳은 세계적인 가수 겸 배우 사라 브라이트만과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결별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기에 이른다. 그 동안 조엘 슈마허 감독은 <배트맨 포에버>,<타임 투 킬>,<8mm>,<폰 부스>와 같은 영화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 <선셋 대로>등의 신작을 통해 작품활동에 매진한다.
하지만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조엘 슈마허의 교류는 끊임없이 지속되었고 마침내 2002년 겨울, 런던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오랜 숙원이었던 <오페라의 유령>의 제작을 확정하고 프로덕션을 구성하기에 이른다.
원작의 명성을 뛰어넘어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최고의 感動!
앤드류 로이드 웨버 본인이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작품이라고 밝힐 만큼 제작기간 내내 심혈을 기울인 영화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 공연이 보여줬던 파격에 가까운 연출을 능가하며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대한 판타지로 다시 태어났다.
참고 자료
네이버백과사전
오페라유령 공식홈페이지
출저: http://myhome.naver.com/kiora71921/frame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