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크래프트를 이용한 어린이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07.05.0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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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8~10세 정도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소비 관념을 갖게 하기위한 소비자 교육프로그램입니다.
그 맘때 어린이들은 어렵고 재미없는 것보다 즐겁고 흥미로운 것을 원하기에 어린이들이 즐겁게 즐기는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소재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조건 게임은 나쁜 것이라는 편견만 벗어날수 있다면 `스타크래프트`가 얼마나 좋은 교육 소재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창의적인 아이템과 흥미로운 발표로 좋은 평가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 스타 크래프트를 이용한 어린이의 소비자 교육
●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의 내용
1. 경제교육
1) 돈에 대한 관념 정립과 소중함 인식
2) 절약과 돈의 효율적인 사용
2. 영어 교육
1) 어휘 공부
2) 유닛의 대사
3. 경영 교육
∎ 스타크래프트 경영전략
1) 원샷원킬! 상대의 강점을 공략하라
2) 나는 지난 너의 전략을 알고있다! 최상의 전략은 없다
3) 싸움의 기본 선빵! 방어보다 공격의 비용이 적다
4) 고인 물은 썩는 법! 자신의 본거지에 안주하지 마라
4. 판소리 교육
● 결 론
본문내용
사실 스타크래프트는 여러 각도에서 조명해 볼 가치가 있는 문화상품이다. 가상공간 속에서 시각, 촉각, 청각을 매개로 게이머들을 사로잡는 디지털 기술, 번뜩이는 창의성 없이는 만들어 낼 수 없는 기호상품이기 때문이다. 어른이나 어린이나 할 것 없이 국민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스타크는 이제는 무조건 해서는 안 될 ‘저질 오락’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서 즐길 줄 아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그 자세만을 올바로 인도해 준다면 스타크는 충분히 훌륭한 하나의 교육프로그램 소재라고 보여 진다.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우리는 경제학을 공부할 수 있으며 살아있는 영어공부와 경영학도, 심지어 판소리까지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모든 사항을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과 연관 지어 스타크래프트가 얼마나 좋은 교육적 소재인지 입증해 보이겠다.
<중략>
다만 어린이들은 아직 자아 정체성이 확립이 되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게임의 중독성 상 스타크래프트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할 우려가 범할 수도 있다. 스타크래프트는 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이에 어린이들이 쉽게 생명을 만들고 죽이는 게임을 통해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생명경시현상을 나타낼 수 도 있다. 이에 스타크래프트를 통한 어린이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도 좋지만 다른 도덕적인 면에 대한 교육도 첨가 되어야 한다. 게임과 현실은 엄연히 다른 세계로 인식 시켜주는데 부모의 역할이 크다고 본다. 이런 제어역할만을 부모가 제어를 해준다면 스타크래프트 교육 프로그램은 옳은 교육적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리라고 본다.
게임은 중독이 아닌 게임 자체로 즐길 줄 알아야 할 때 즐거운 것이 된다. 이가 바탕이 된 다음에야 지금껏 거론한 교육 프로그램들의 제대로 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대상을 어린이로 잡았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 걸쳐 교육 할 수도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실제로 이미 고등학교 모의고사에도 스타크래프트를 응용한
수학문제도 나온 사례도 있었다. 경영학, 경제학, 영어, 판소리까지 이 모두를 한꺼번에 아주 저렴하고 즐겁고 유익하게 배울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보고서를 마칩니다.
참고 자료
*스타크래프트 한판으로 영어 끝장내기.